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여의도 동화빌딩(5층)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사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각 부서는 동화빌딩 9층, 10층, 15층 등에 흩어져 있었다. 회사는 사업 확장과 서비스 성장에 발맞춰 사무 공간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전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방형 오픈스페이스 공간 △온라인 전용 PT가 가능한 최첨단 회의시설 △직원 휴게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옥 통합을 계기로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국한됐던 사업을 본격 확장할 것"이라며 "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헬스케어, 스마트환경, 에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 플랫폼 '레드우드 헬스'의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타트업·헬스케어 기업, 개발자 등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이 개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강화해 글로벌 진출 및 인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810405357534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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