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2년 마지막 전날이라고..?"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또 많은 일들이 있던 것도 같습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고 했잖아요. 항상 좋을 수만은 없고, 계속 나빠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올 한 해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속에서 이뤄낸 성과와 함께 웃음 지을 수 있었던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 각자 위치에서 결코 헛되지 않은 한 해를 보냈고, 새해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 나의 2022년 점수는 몇 점인가요? 10점 만점에 몇 점~? 한 해를 되돌아보는 것은 새해를 맞이하는 자세이기도 하니까, DKI인들의 2022년은 어땠는지 점수로 물어보았습니다. 10점대라는 답변이 30.0%로 가장 많았고, 8점대라는 답변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