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최근 전라남도 신안군이 추진하는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사업'과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구축 사업' 등 두 건의 경로당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신안군 사업을 포함해 올해까지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실증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신안군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발열체크 서비스' △비대면 여가·문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접목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 서비스'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키오스크' 설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