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설날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쌀쌀한 가운데에도 햇살은 봄의 기운을 가득 안고 있는 것 같아요. 새 계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씩 올라오는 만큼,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점점 커져가고 있죠. 그런데 다시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어서 조심하며 일상 방역에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온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의 모습 또한 크게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교실과 학교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새로운 과제가 발생하기도 했죠. 교육 측면에서도 코로나는 어려운 숙제를 던졌습니다. 방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