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시장 프레드 정)와 우호 협력을 맺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양로 사업과 스마트 환경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현장을 방문한 프레드 정 플러턴시 시장을 만난 데 따른 것이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 양로 사업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업체 측은 "최근 관악구와 양천구에서 호평을 받아 추가 수주한 송파구 사업(스마트경로당)과 당사 건강관리 앱(애플리케이션) '가문의 건강'을 결합해 미국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플러턴이 LA와 어바인 등 재미교포가 집중한 지역에 있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