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속 디지털 헬스케어 (feat.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①

📢 제21차 WKB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 개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모임
– 기간: 2023년 10월 11일(수) ~ 10월 14일(토), 4일간
– 장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 주최/주관: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 /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 규모: 50개국 3천여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 참관객 3만명 이상)

 
지난 10월11일~14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습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는데요.
 

이번 대회는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KOREA-USA Business Alliance, Strong together)’ 슬로건 아래, 전 세계 30여 개국 6천여 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참석하고 사상 최초로 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6백여 개의 부스를 설치․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AI 진단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가 다방면으로 활용되면서  DKI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역시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첫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조성한 '서울 우수기업 홍보관(서울, 마이 소울)' 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전시부스를 운영했는데요. 대회 기간 동안 PHR(개인 건강 기록) 시스템 기반의 가족 건강케어 서비스 ▲가문의건강 노인 건강 관리 및 여가복지 서비스 ▲스마트 경로당을 선보였습니다.
 

부스 내 세팅 되어있는 스마트 장비를 통해 직접 ‘가문의 건강’ 내 △가족 건강 상태 실시간 확인 및 공유 △알고리즘을 통한 중증 암 및 만성질환 발생 예측 △건강 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 등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 및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국내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례와 헬스케어 기술을 소개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데이케어센터 내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진하기 위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시도했습니다.

무엇보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이번 대회 행보는 자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중 하나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건강관리 서비스와 관련 비즈니스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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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R 기반 가족 건강관리앱 '가문의 건강'

▊ 시니어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경로당'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지금까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첫 날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양한 국내 외 참가 기업 및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활용, 적용했을때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DKI테크놀로지의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홍보활동과 이에 따른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미국 현지 적용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