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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헬스시티포럼에서 '스마트 건강도시 모델' 선보인 DKI, 그 현장속으로

DKI 블로그지기 2023. 11. 24.

📢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orld Health City Forum : WHCF) 개요
– 포럼 주제: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
– 기간: 2023년 11월 20일(월) ~ 11월 22일(수), 3일간
– 장소: 송도컨벤시아
– 주최/주관: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울대학교, 이화여대학교, 연세대학교 / (사)월드헬스시티포
– 규모: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0개국 및 세계보건기구(WHO),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에서 총 150여명의 학자, 전문가, 정부 관계자, 기업인들이 참여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기후위기'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올해도 전례 없는 수준의 폭염, 계속되는 산불, 태풍, 가뭄 등을 생각해 보면 위기라는 말이 납득이 가실 텐데요. 아울러 ‘백 년만의 폭우’, ‘역대급 폭염’의 수식어가 붙은 극한 기상 현상을 뉴스에서 자주 접하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듯 기후변화와 그 위기의 심각성은 전 세계적으로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2일, 올해 처음 열리는 '월드헬스시티포럼'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위기(넥스트 팬데믹·기후위기·인구고령화 등)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을 모색하고자 건강 관련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세계 20개국에서 140명이 넘는 국내외 연사들이 50여개 세션에 걸쳐 토론을 진행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후원기업 전시 부스에 참가한 DKI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실버케어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환경을 소개했습니다. 모두가 주목한 포럼 첫날, 현장을 뜨겁게 달군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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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식 개막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은 개막일 가장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A·G·B 서밋'이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습니다. 대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회사를 통해 포럼 개최를 선언하며 "넥스트 펜데믹, 기후 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세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아보는 연대의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 나아가 "세계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에 대비·대응하고 회복을 주도할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험의 글로벌화 : 메가 리스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션1.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보건 '초위험(Mega Risks)' 대응 방안 「지영미/질병관리청장」

세션2.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의 시대로 위대한 변화 「제레미 리프킨/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

 

개회식에 이어 포럼 첫째 날에는, △건강 △도시 △자속성 △참여 4가지 분야에서 세션이 진행됐는데요. 첫 기조연설을 맡은 지영미 지병관리청장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보건 '초위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감염병 대응 사례와 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건강불평등 해소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건강손실을 증가시킨 10대 원인을 꼽아 '전 세계적으로 10가지 질병이 전체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치매와 같은 노화 관련 질병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번째 기조연설은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이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의 시대로 위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제레미 리프킨은 글로벌 위기 사례를 언급하며 "무분별한 도시 개발을 20년 더 지속하면 모든 야생 동식물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며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모든 생명체를 가족으로 수용해야만 비로소 건강한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감염병을 가져온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기후변화에 있다"며 "기후변화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할수록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DKI테크놀로지는 기조연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사회의 건강·환경과 관련한 이슈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데에 공감하고 코로나19(COVID-19) 이후의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대응책, 기후위기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비즈니스와 조직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DKI테크놀로지가 선보이는 '스마트 건강 도시 모델'

-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들 건강을 돕는 '스마트 실버케어'

- ICT 및 IoT 기술을 접목하여 대기환경에 대응하는 '스마트 환경'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의 협찬사로 전시 부스에 참가한 DKI테크놀로지는 스마트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모델을 소개하며 자사의 스마트 실버케어와 스마트 환경 등을 적용하여 건강도시 환경 구축에 따른 실현가능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의 협찬사로 전시 부스에 참가한 DKI테크놀로지는 스마트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모델을 소개하며 자사의 스마트 실버케어와 스마트 환경 등을 적용하여 건강도시 환경 구축에 따른 실현가능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행중인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에 따른 헬스케어 서비스 적용 사례와  어르신들의 여가·정서, 건강 증진 등을 돕고 키오스크 사용, 디지털 금융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어려움 해결에 기여한 사항들을 설명하며 스마트경로당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습니다.

 

DKI 부스를 방문하신 김해시 보건소 관계자분께서는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스마트경로당은 자체 의료진으로 구성된 건강코칭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다. 기존 AI를 통한 어르신 돌봄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극복한 모델로 보여서 관심이 있다.”고 언급하시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스마트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DKI의 '스마트 환경(IoT 환경 플랫폼)'은 현재의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환경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모델입니다. 정밀한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측정 기능을 비롯해 온도·습도·자외선 방사선·소음·이산화탄소·풍향·풍속 방문자수 등의 실시간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빠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 대책 수립 및 조치에 활용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DKI테크놀로지의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현장 스케치를 전해드렸습니다! DKI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일구어 낸 건강도시 모델을 소개함과 동시에 세계 보건의료 리더들이 모여 건강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아울러 DKI테크놀로지는 국내외 주요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스마트 건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스마트 건강 도시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DKI의 움직임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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