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I]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신입 개발자👩‍💻 인터뷰 #2

💬 𝗜𝗻𝘁𝗿𝗼

안녕하세요,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신입 개발자 인터뷰 1탄에 이어 2탄이 돌아왔습니다. 2월 초, DKI에 입사해 교육과 회사 분위기에 적응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유경 사원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인터뷰 내내 수줍어 어쩔 줄 모르다가도 자신의 이야기와 목표를 말해줄 때면 막힘없이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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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2022년 전략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서유경 사원입니다. 제 전공은 개발 분야와 관련 없는 쪽이었지만, 개발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작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업무가 제 적성에 맞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A.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널찍한 카페테리아가 보였는데요. 굉장히 깨끗했고 담당자님께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조명이나 색 조합 측면에서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또 입사 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회사 입구 유리창에 부착된 스티커들도 매 계절마다 바꾸시더라고요.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공간이란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A. 저 같은 경우 여기가 첫 회사라 회사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속한 전략기술연구소의 팀원분들과 HR 상무님께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회사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팀 분위기는 개인 업무에 방해되지 않는 한에서 굉장히 활기차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진 않았지만, 팀원 간에 의견 공유가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따로 연구소 사무실이 분리되어있는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요..?😁

 

 

A.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며, 어떤 방법으로 해소합니까?

갑자기 스트레스 질문이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사실 쉬운 질문이지만 긴장한 상태에서 답하려니 생각이 잘 안 나더라고요. 다행히 최근 경험이 스쳐지나 그 이야기를 했고, 이력서에 강조했던 부분과 연결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A. 자 신 감 ! 주위에서 면접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면접 전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아지면 걱정도 많아지는 편이라서요, 다행히 유쾌하신 면접관 분들을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변하지 못했지만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신입답게 회사 생활에 임하겠다는 점을 어필했고, 그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습니다.

 

 

A. 저에게 개발자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가꿔 나가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이에 발맞춰 그것들을 배우고 익혀나가야 하니까요.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며 소통하는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 𝗢𝘂𝘁𝗿𝗼

지금까지 전략기술연구소 개발자 서유경 사원님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유경님의 진솔하고 담백한 답변으로 긍정적인 엔너지가 한가득 느껴지는 인터뷰였죠. 블로그지기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유경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 DKI와 함께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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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입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이 인터뷰가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길 바라며, 아쉽지만 다음시간 마지막 인터뷰 주인공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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