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𝗜𝗻𝘁𝗿𝗼 안녕하세요, 디케아이테크놀로지 블로그 지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출퇴근을 하는 평일에는 매일 ‘정신없이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의 하루는 정말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데요. 아침 일찍 출근해서 비몽사몽인 채 메일 함을 열어 업무를 시작한 후, 파이팅 넘치게 일처리를 하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죠!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고 남은 업무를 하다 보면 금세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열심히 채워 간 하루 하루가 쌓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 또 한달, 일년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저는 회사에 입사한 후 1년이 되었을 때 가장 기분이 오묘하고 뿌듯했습니다. 게다가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