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 이하 'DKI')가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추진하는 '강화군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39개소 경로당에 체온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분석기 등 건강 측정 기기와 키오스크를 설치하면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 운영해 왔다. 업체 측은 "강화군은 어르신들의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률 및 만족도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읍·면 경로당 14개소와 보훈회관 등 총 15개소에 헬스케어 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사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DKI는 이번 '강화군 헬스케어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