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트·포디리플레이·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성과 공유 국내 기업이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해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했다.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문화, 스포츠, 의료 분야 등에 접목한 사례가 공유됐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14일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에서 ’2022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 진행 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맥스트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소개했다. 지난달 맥스버스는 오픈 베타 서비스로 출시됐다. ◇ 맥스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맥스버스는 맥스트의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