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사내문화/칭찬릴레이] 칭찬은 고래도 DKI인도 춤추게 한다!

DKI 블로그지기 2022. 8. 11.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들어 보셨죠? 칭찬의 힘은 대단해서 누구나 듣게 되면 기분도 좋고, 더 기쁜 마음으로 칭찬받았던 일을 하게 된다는 의미일 텐데요. 블로그지기인 저 또한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칭찬을 듣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일을 하다 보면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업무 능률도 오르는 효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따스한 칭찬! 이런 칭찬의 장점을 사내에서도 물씬 느껴보자는 취지로, DKI본사에서는 지치는 일상 속에서 동료 간 존중과 칭찬을 통해 근무 의욕을 높이자는 취지로 칭찬릴레이를 실시했습니다.

 

사내 메일을 통해 동료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칭찬 사연들을 받았죠. 새로운 칭찬 사연이 도착할 때마다 저 또한 미소가 흐뭇하게 지어질 만큼 따스하고 아름다운 사연들이 들어왔는데요. 전략기술연구소 김미영 부장을 시작으로 총 7명의 칭찬 주인공들이 바통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렇게 정성껏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칭찬릴레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어요.

 

과연 어떤 사연들이 소개 되었을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더운 여름날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훈훈한 DKI의 칭찬릴레이를 소개합니다! 💌

DKI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의 <칭찬릴레이>.  7명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조항모 부장

"칭찬릴레이 첫 주자가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하는 사소한  행동에 생각지도 못한 칭찬을 받아서 쑥스럽네요. 언제나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서유경 사원

"조항모 부장님께서는 세상 다정하시고, 세상 친절하시고, 세상 스윗하신 분이랍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부장님께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하나를 여쭤보면 열을 알려주시는 조 부장님께 지금처럼 열심히 배워 멋진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종희 사원

"제가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어쩌면 정말 별거 아닌데, 기억해주시고 이렇게칭찬까지 해준 서유경 사원과 신예지 사원에게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분 모두 저에게도 항상 고마운 동료인데요, 부서는 다르지만 회사에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회사생활에 큰 위안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훈 차장

"이종희 사원님!  회식 자리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큰 칭찬을 해주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함께 협업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현 사원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칭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했는지 전혀 몰랐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칭찬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가문의 건강 V2.1 프로젝트에서 최훈 차장과 함께 코드리뷰를 받았는데, 거기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개발자로서 역량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말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 드려야 하는데 칭찬을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앞으로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여서 팀원분들도 저 처럼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예지 사원

"생각지도 못하게 칭찬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아울러 칭찬릴레이로 저를 지목해준 박상현 사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칭찬릴레이는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답니다. 하지만, 우리 DKI의 칭찬들이 모두 끝나서는 안되겠죠? 칭찬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어야 하죠. 물론, 칭찬을 전하는 일은 어쩐지 어색하고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말을 아낄 때도 있고요. 하지만, 감정은 표현하지 않으면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언제나 잘 표현하고 칭찬도 아낌 없이 서로에게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

 

그래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란차드가 알려주는 칭찬 10계명을 참고해 천천히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기분 좋은 칭찬. 칭찬은 동료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으니, 더욱 자주자주 건네 주세요. DKI의 <행복나눔> 사연을 통해서라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으니 금상첨화겠죠? 본인과 동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오늘 칭찬릴레이 콘텐츠가 따뜻한 칭찬의 힘을 전달해 드렸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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