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2023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업성과를 향상시키고 공유하여 근로자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수한 기업을 의미한다.

해당 기업 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일자리 양‧질 △근무환경 △복지‧인프라 수준 △교육훈련 등 여러 평가 항목에 대하여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에 앞서 금융위원회 주관 ‘2021년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021년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등에 선정되며 성장성, 수익성 등을 공인받았으며 직장 내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0년도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는 “직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직원 개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과와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리 후생 제도 및 정기적인 직무역량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등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주력 사업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레드우드 헬스케어 플랫폼·가문의 건강2.0) △스마트 에듀 △스마트 환경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고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이정표 기자